LG생활건강은 15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열고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중장기 계획을 확정했다. LG생활건강은 우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실행 가능한 84개 과제를 도출하고, 이들 과제에 2030년까지 2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은 또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5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역량 강화 활동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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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15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열고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중장기 계획을 확정했다. LG생활건강은 우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실행 가능한 84개 과제를 도출하고, 이들 과제에 2030년까지 2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은 또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5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역량 강화 활동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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