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성균관대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귀가하고 있다. 수능 이후 첫 주말을 맞아 경희대 등도 논술과 같은 대학별 고사를 실시했다. 전날 포함, 주말 동안 약 20만 명이 대학별 고사를 치른 것으로 추정된다. 어려웠던 수능 탓에 올해 논술고사 결시율은 이전보다 낮았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처음 도입된 ‘통합 수능’으로 점수 예측이 어려워져 수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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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성균관대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귀가하고 있다. 수능 이후 첫 주말을 맞아 경희대 등도 논술과 같은 대학별 고사를 실시했다. 전날 포함, 주말 동안 약 20만 명이 대학별 고사를 치른 것으로 추정된다. 어려웠던 수능 탓에 올해 논술고사 결시율은 이전보다 낮았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처음 도입된 ‘통합 수능’으로 점수 예측이 어려워져 수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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