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광고 화장품/백37개품목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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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보사부는 27일 허위ㆍ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시켜온 수입화장품 등 39개 회사의 1백37개 품목을 적발해 2개품목을 제조정지하고 7개 품목은 수입정지 조치했다.
보사부는 나머지 품목중 ▲24개품목은 검찰에 고발하고 ▲41개 품목은 광고정지 ▲63개 품목은 시말서를 내도록 처분했다.
제조정지된 미가람화장품공업사의 ▲셀프로그램 로션 ▲러브서머크림 두 품목은 기초화장품을 기미ㆍ주근깨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광고를 해오다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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