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공화국의회 이라크군 훈련을 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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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모스크바 AP=연합】 소련 라트비아 공화국 최고회의 간부회는 13일 이라크군병사들이 라트비아공화국 수도 리가부근의 해군기지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데 항의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안드레야스 크리스턴스 라트비아 공화국 최고회의 부의장은 『수십명의 이라크인들이 발트해 연안의 소련군 해군기지에서 로킷과 미사일을 연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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