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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부산 순회 공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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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MBC-FM 『밤의 디스크 쇼』 (오후 10시)는 서울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대구·광주·부산을 차례로 도는 「여름 순회 특집」을 마련, 전국의 청취자를 직접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가수 이상은의 진행으로 7일 대구, 12일 광주, 17일 부산 편 순으로 엮어진다.
첫무대인 7일 대구 실내 체육관에서는 변진섭·박광현·조용필·이문세·이정현·신형원·신촌블루스가 공연하고 12일 광주 편에는 염주 종합 체육관에서 햇빛촌·유열·이지연·노사연·「봄여름가을겨울」이 출연한다.
마지막 17일 부산 사직 체육관에선 김수철·이승철·이상우·나미·박영미·송골매의 무대로 이어진다.
이들 특집 프로는 24, 25, 26일 각각 녹음 방송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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