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복지재단, 장애인복지 3억여원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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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정인욱 복지재단(이사장 정영자)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연말까지 장애인 및 아동복지 사업을 위해 3억5천만원을 지원키로 결의했다. 재단은 올해 전동휠체어 보급, 장애인 일본 특별연수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정인욱 복지재단은 강원산업그룹 창업주인 고(故) 정인욱 명예회장이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위해 1993년 설립한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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