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르노삼성, 6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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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 공장에서 장 마리 위르티제 사장과 이재경 사원대표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급 8만400원(6.8% 승급분 포함) 인상과 특별 격려금 100% 지급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창사 후 6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을 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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