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주택마련/재계서 대책 수립/경제 6단체장 모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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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재계는 개각과 함께 신 경제팀 및 민자당정책위 의장단과 정책간담회를 열어 투자촉진등 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재계는 또 산업평화를 위해서는 근로자의 주택마련이 가장 시급하다고 보고 재계가 공동으로 근로자의 주택마련을 위한 대책을 수립,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남덕우 무역협회회장ㆍ이동찬경총회장ㆍ최창락 전경련부회장등 경제6단체장은 2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틀호텔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신 경제팀이 자리를 잡는대로 이승윤부총리등 경제각료와 만나 경제전반에 걸쳐 의견을 교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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