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체육차관(차관급 10명 새 얼굴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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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치꿈 이루려 웅변 익혀
민의원을 지낸 김명수씨(작고)가 부친으로 어렸을때부터 웅변술을 익혀 정치에 대한 꿈을 키워온 집념파.
13대때 민정당공천으로 부산 동래에서 출마,최형우의원에게 패하기도 했으나 국보의원ㆍ국회행정차장ㆍ변호사를 하며 닦은 인간관계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5공때는 고향인 협천에서 공천을 받으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
부인 김귀조씨(46)와 3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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