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푸홀스·하워드, 한 경기 홈런 3방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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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강타자 앨버트 푸홀스가 4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1회 말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푸홀스는 이날 세 개의 홈런을 몰아쳐 시즌 42호를 기록했다. 이날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라이언 하워드(27)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 솔로, 3회 투런, 6회 솔로 등 홈런 3발을 날려 시즌 52개로 이 부문 1위를 질주했다.

[세인트루이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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