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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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이들은 강제추방 조치 당하자 타고 온 비행기 탑승구 앞에서 철야 단식 농성을 벌인데 이어 8일 오전 강제로 태워진 KAL기 통로에 드러누워 승객 탑승을 저지하는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천안문사태 당시 주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여 중국정부로부터 수배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충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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