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새 '아리랑' 담배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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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T&G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기존의 붉은색 태극문양을 푸른색으로 바꾼 '아리랑(사진)' 담배를 새로 출시했다. KT&G는 올 삼일절 18년 만에 아리랑을 부활시켰었다. 새'아리랑'은 개선된 산소강화 필터를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내면서도 자극성은 줄였다고 KT&G는 설명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4.5mg과 0.45mg이고 소비자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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