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김영석 기자】22일 오전 1시45분쯤 경기도 부천시 소사2동 부천경찰서 소2파출소 안에서 방범대원 박승용씨 (37·부천시 남구 역곡1동 125)가 경찰관이 놓아둔 3·8구경 권총을 만지다 오발, 총탄이 목을 관통해 인근 세종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박씨는 이 파출소 박일배 경장(36)이 갖고 있던 3·8구경 권총 (리빌버1698368) 을 끌러 놓고 화장실에 간 사이 총을 만지다 이 같은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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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영석 기자】22일 오전 1시45분쯤 경기도 부천시 소사2동 부천경찰서 소2파출소 안에서 방범대원 박승용씨 (37·부천시 남구 역곡1동 125)가 경찰관이 놓아둔 3·8구경 권총을 만지다 오발, 총탄이 목을 관통해 인근 세종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박씨는 이 파출소 박일배 경장(36)이 갖고 있던 3·8구경 권총 (리빌버1698368) 을 끌러 놓고 화장실에 간 사이 총을 만지다 이 같은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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