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위당 두 번째 도예전|19일부터 부산 KBS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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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이위준 도예전이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KBS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씨는 흙벽돌 가마에 장작불을 지피는 전통적 도자 제조 기법에 충실하게 자기를 구워내고 불교·민속적인 문양을 즐겨 사용하는 작가로 알려지고 있다. 87년 첫 전시회에 이은 두 번째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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