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 못지 않은 능력과 투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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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 제2TV 『토요명화』(18일 밤 9시40분)-「여 소방관 신디」.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의 신시아 프래릭은 어느 날 우연히 소방 구급대원의 긴급 구조 작업을 목격, 깊은 감명을 받아 자신도 소방관이 되기로 결심한다. 남편과 이혼까지 해가며 어려운 소방관 시험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프래릭은 남자 못지 않은 능력과 투지를 보여 동료 소방관들로부터 차츰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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