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야 합의 수용하면 5공 청산 매듭간주-김영삼 총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괴산=안성규 기자】김영삼 민주당총재는 18일 5공 청산문제와 관련, 『3야당총재의 합의가 수용되면 더 이상의 요구는 않겠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이날 충북괴산·지구당 창당대회에 참석, 이 같이 말하고 『정호용·이원조·이희성씨 등 3인이 공직을 사퇴할 경우 사후보장을 하겠다』면서 『외유 등기타 방법은 해결책이 아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