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중앙수사부 2과장 이명재 부장검사는 14일 동국대 입시부정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동국대 재단이사장 황한수 피고인 (53·전 조계종총무원장) 에게 징역4년, 불구속 기소된 총장 이지관 피고인(56)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또 ?기주(55·전 교무처장)·이종옥(33·전자계산소개발부장) 피고인 등 2명에게 각각 징역 2년6월, 손재영(34·교무주임)·김종옥(49·학생부처장) 피고인에게 각각 징역2년씩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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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앙수사부 2과장 이명재 부장검사는 14일 동국대 입시부정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동국대 재단이사장 황한수 피고인 (53·전 조계종총무원장) 에게 징역4년, 불구속 기소된 총장 이지관 피고인(56)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또 ?기주(55·전 교무처장)·이종옥(33·전자계산소개발부장) 피고인 등 2명에게 각각 징역 2년6월, 손재영(34·교무주임)·김종옥(49·학생부처장) 피고인에게 각각 징역2년씩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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