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정의구현 사제 전주 24명 3일째 단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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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전주=모보일 기자】 천주교 전주교구 정의구현 사제단 24명은 15일 오전 「국가보안법 철폐」를 요구하며 전주시 서노송동 가톨릭센터 별관에서 3일째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14일 「구속된 사제와 양심수, 45명 단식사제들의 고통에 동참하여」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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