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외자대출|융자비율 높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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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부는 부진한 투자촉진을 위해 특별외화대출의 융자비율을 상향조정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대일지역할당액을 확대하는 등 융자조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6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6월 하반기종합대책을 마련하면서 특별외화대출을 올해 당초 50억달러에서 70억달러로 늘리기로 했으나 최근 원화환율이 안정되면서 소진실적이 부진 4일 현재 43억달러로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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