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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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제1TV『우리 동네』(6일 밤7시40분)=「이 풍진 세상」. 이장의 소개로 땅을 팔았던 구판장 고씨가 그동안 땅값이 너무 뛰어 손해를 봤다며 이장을 찾아와 따진다. 이장은 개발바람에 팔아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딴소리냐며 화를 낸다. 한편 땅을 안 팔고 있던 이씨네와 박씨네 집에는 부동산 중개인이 몰려드는데 이씨는 선산을 팔 수 없다고 물리치고 박씨는 땅값이 더 뛰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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