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수(사진) 한미약품 대표가 31일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우 대표는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로 결정됐다. 우 대표는 30년 이상 제제 연구 분야에 매진하면서 한국 제약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공헌했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량 신약을 개발하고 글로벌 제약사와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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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수(사진) 한미약품 대표가 31일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우 대표는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로 결정됐다. 우 대표는 30년 이상 제제 연구 분야에 매진하면서 한국 제약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공헌했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량 신약을 개발하고 글로벌 제약사와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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