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박병종 특파원】30일 중국 북경시 대변인은 11월1일부터 천안문광장의 계엄군을 무장경찰로 대체하며 북경시의 입체교차로 및 도로입구에 설치된 초소를 전부 철거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북경시 및 교외에 주둔하고 있는 계엄군부대·공안경찰·무장경찰 등은 계엄임무를 계속한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북경시대변인은 이 같은 조치는 북경정세가 안정되고 사회질서가 기본적으로 정상을 되찾은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콩=박병종 특파원】30일 중국 북경시 대변인은 11월1일부터 천안문광장의 계엄군을 무장경찰로 대체하며 북경시의 입체교차로 및 도로입구에 설치된 초소를 전부 철거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북경시 및 교외에 주둔하고 있는 계엄군부대·공안경찰·무장경찰 등은 계엄임무를 계속한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북경시대변인은 이 같은 조치는 북경정세가 안정되고 사회질서가 기본적으로 정상을 되찾은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