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사법처리 불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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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정당은 31일부터 지역별 원외지구당 위원장회의를 잇달아 열고 5공 청산 등 주요정치현안에 대한 당의 기본방침을 설명하고 대 국민적극홍보추진을 독려했다.
31일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서울지역 원외위원장(31명) 회의에서 박준규 대표위원·이춘구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는 야3당이 주장하는 정호용·이원조 의원 등 소위 5공 핵심인사의사법처리원칙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원외지구당회의 일정은 다음과 갈다.
▲11월1일 광주 전남 제주지역 ▲2일 부산 인천 경기지역 ▲3일 강원 충 남북 ▲6일 전북 경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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