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커스 알록 살균기 ‘UVC 쉴드박스’ 모든 CGV 직영 극장에 비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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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기업 ㈜파커스는 자사의 클린ㆍ헬스케어 및 뷰티디바이스 브랜드 ‘알록(Aalok)’의 살균기 ‘UVC 쉴드박스’를 전국 CGV 직영 극장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알록 UVC 쉴드박스는 살균하고자 하는 물품을 넣고 단 5분 간만 기다리면 4개의 강력한 UVC칩과 클린 효과를 가진 2개의 UVA칩을 통해 99.9%의 살균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개인 위생 및 살균ㆍ소독이 중요해진 시기 CGV에서도 고객 안심 청정구역에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기존 진행하는 방역 소독 외에도 고객의 소지품 등 위생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알록 UVC쉴드박스 비치를 진행했다.

알록 UVC 쉴드박스는 CGV를 방문한 고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97개 CGV 직영 극장의 고객 대기 공간에 설치됐으며, 이와 더불어 알록 UVC 쉴드박스를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CGV와 협력해 15개 상영관명을 ‘알록(Aalok) 쉴드박스 관’으로 운영한다. CGV센텀시티에서는 알록 쉴드박스 랩핑관을 만날 수 있다.

알록 마케팅 관계자는 “위생이 더욱 중요한 시기 많은 CGV 고객 분들에게 씻기 힘든 소지품을 살균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게 됐다”며, “CGV 센텀시티 ‘알록 쉴드박스관’ 경우 알록 브랜드와 CGV 고객 간 상호소통이 가능한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도 기획 중이니 계속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알록 UVC 쉴드박스는 알록 공식온라인몰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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