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 “통합역량개발시스템 활성화 위한 모니터링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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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는 3월~11월까지 총 9개월간 성결대학교 SUCCESS(통합역량개발시스템)을 많은 재학생 및 지역청년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이는 “SUCCESS(통합역량개발시스템)활성화를 위한 관리(모니터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시스템을 활용하는 인원에 대한 교육과 격월로 회의를 진행하고, 안건으로는 활용률 현황 보고와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접속률, 이용률을 활성·유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도록 운영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을 활성화한 결과로 접속률은 재학생대비 108.3%로 모든 학생들이 접속하였으며, 진로3대검사 및 이력서 클리닉, 상담 등 343.7%로 재학생대비 3건 이상으로 시스템을 활용하여 많은 학생들이 온라인을 활용하여 참여하였다.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비대면이 점차 확대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온라인 시스템인 SUCCESS(통합역량개발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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