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텐마인즈, 구립한남노인요양원에 브레오 휴대용 마사지기 후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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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 대행사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 ㈜텐마인즈(10minds)와 함께 휴대용 마사지기 ‘브레오’ 10대를 구립한남노인요양원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 #

구립한남노인요양원은 용산구 내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로 한남데이케어센터도 함께 운영 중이다. 현재 만성 질환을 가진 노인 80명 가량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브레오 휴대용 마사지기는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요양원 내에 비치될 예정이다.

장승웅 대표이사는 “마사지기 지원을 통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와 텐마인즈는 지난 5월, 용산복지재단과의 기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매 달 최대 10대의 마사지기를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지원하는 '1月 1HUG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매월 직원들과 함께 모금한 기부금으로 네이버 해피빈과의 제휴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돕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추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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