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 최장 30일 연속착용가능 콘택트렌즈 출시

중앙일보

입력

콘택트렌즈 전문회사인 바슈롬은 18일 최장 30일까지 연속착용 가능한 콘택트렌즈 `퓨어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산소투과율이 높고 착용감이 부드러운 실리콘-하이드로겔이라는 신소재를 사용해 만든 것으로 개인의 눈상태와 안과의사의 처방에 따라 짧게는 일주일,길게는 30일까지 밤에도 빼지 않고 연속착용이 가능한 콘택트렌즈라고 바슈롬은 설명했다.

또 첨단 표면처리로 세균증식을 억제할 뿐 아니라 콘택트렌즈가 건조해지거나이물질이 달라붙는 현상을 크게 줄인 게 특징이라고 바슈롬은 강조했다.

바슈롬은 일단 이 제품을 안과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구입할 수 있도록 일반안경점이 아닌 전문안과에만 유통시킬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문의☎080-218-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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