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1 미인의 다리 길이
허벅지와 종아리를 포함한 다리의 비율이 전체 몸의 50%(1/2이상)를 넘어야 미인의 다리. 그 중에서도 허벅지 보다는 종아리가 긴 다리가 늘씬한 다리라고 할 수 있다.
실제 다리가 긴 가수로 알려진 김현정의 경우는 다리의 비율이 전체의 54%를 차지해 롱다리임을 임증했다.
포인트 2 슬림하고 곧은 라인
어떤 다리를 과연 예쁘다고 말하는 걸까? 다리가 아무리 길어도 알통이나 군살이 배겼다면 예쁜 다리라고 말할 수 없다. 전체적으로 곧게 뻗은 상태로 울퉁불퉁한 것 없이 매끈하게 똑 떨어지는 다리가 예쁜 다리.
포인트 3 바비 인형 같은 발목
스커트를 입으면 의외로 시선이 집중되는 부위는 발목. 길고 슬림하게 뻗은 라인을 따라 가늘게 이어지는 발목은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뼈가 두껍지 않은데다 군살도 없어 매끈한 발목이 예쁜 발목.
● 발목 가늘어 지는 생활수칙
1 수시로 발목 돌리기
수시로 발목을 돌려주는 것만큼 좋은 방법도 없다. 서 있을 때나 앉아 있을 때나 수시로 발목 돌리기.
2 발끝으로 계단 오르내리기
특히 계단을 올라갈 때 발뒤꿈치를 들고 발목에 힘을 주어 계단을 오르면 코끼리 발목도 몰라보게 가늘어진다. 단, 종아리근육은 두꺼워질 수 있으므로 종아리를 수시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
3 잠잘 때 쿠션 받치기
하루 종일 걸어다니거나 서 있으면 발목이 퉁퉁 붓게 마련. 부기가 오래가면 발목도 점점 두꺼워진다. 이런 발목의 피로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피가 몰려 퉁퉁 부은 다리를 쿠션 위에 올려 피가 아래쪽으로 순환되도록 하는 것.
4 온냉 족욕법
따뜻한 물과 찬물을 번갈아가며 20초 정도씩 발을 담그는 것도 좋은 방법. 물의 온도차를 이용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부기도 빠지고 발목도 가늘어진다.
● 부종 막는 급소 자극
1 아킬레스건 누르기
발목 바깥쪽, 즉 발뒤꿈치와 아킬레스건 사이에 있는 곤륜을 엄지손가락으로 지압한다.
2 복사뼈 윗부분 지압
발목 안쪽 복사뼈 바로 윗부분에 움푹 팬 곳을 누르면 아픈데, 그곳을 엄지손가락으로 약간 힘을 주어 자극한다.
3 발바닥 감싸 누르기
발을 양손으로 감싸듯이 잡고 발바닥을 엄지를 뺀 나머지 네개의 손가락으로 세게 찌르듯이 누른다. 발가락부터 발뒤꿈치 쪽으로 해주는 것이 원칙.
4 양 엄지로 발등 누르기
발등을 발가락에서부터 발목까지 양 엄지손가락으로 세게 눌러준다. 평발인 사람은 특히 중점적으로 하면 효과적.
5 종아리 쪽 쿡쿡 누르기
엄지와 검지로 아킬레스건을 가볍게 잡고 발꿈치에서 종아리 방향으로 눌러준다.
6 발등 누르기
발등 부분을 엄지로 누르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콕콕 눌러준다. 발의 냉증 예방은 물론 부기를 없애는 데 효과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