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외채 수렁에 빠진 브라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KBS제1TV 『해외 특별기획』(27일 밤10시)-「지금 남미는-거국의 고민」. 최근 브라질은 외채가 무려 1천억 달러를 넘어 개발도상국 가운데 가장 빚이 많은 나라라는 불명예를 씻지 못하고 있다. 엄청난 자원을 갖고도 외채와 인플레의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브라질의 고민은 무엇인지, 11월로 다가온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노출된 권력부재·빈부격차 등의 짐을 과연 벗을 수 있을지 진단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