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5·은7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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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한국이 제1회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주최국 중국을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13일 밤 이곳 목서원 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여자 에페 단체전과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 금5·은7개로 금5·은3·동4개의 중국을 따돌리고 종합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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