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1 종합선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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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북경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아시아펜싱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금1·은2개로 종합선두에 나섰다.
선수단이 알려온 바에 따르면 한국의 김승표(김승표·지하철공사)는 9일 북경 목서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플러레결승에서 동료 최승기(최승기·대구대)를 10-5로 이겨 첫 금메달을 안았다.
13일까지 계속될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4개로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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