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선두탈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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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주말 프로축구경기에서 럭키 금성이 포철을 2-1로 낚아 채 한 달만에 단독선두에 올라선 반면 9게임무패 (4승5무)를 기록하며 선두를 쾌주해오던 유공은 대우에 2-0으로 발목이 잡혀 2위로 내려앉았다.
8일 부산 경기에서 유공은 대우의 막판공세에 수비벽이 허물어져 이태호(이태호) 심봉섭 (심봉섭)에게 1골씩을 내줘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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