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성 식품…비타민 A·B·E·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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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양대학교 환경과학대학원은 10일 학생회관 콘서트홀에서 환경 위해 평가 및 관리에 관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갖는다.
환경청·전국 환경 관리인연합회·환경공업신문 등 이 후원하는 심포지엄은 ▲환경 위해 평가와 관리 ▲실내 환경 위해 평가의 방법▲장래 환경 위해 평가의 방향 등을 주제로 열린다.
하며 수소이온농도 (PH) 8.5∼11의 알칼리환경, 섭씨35∼42도의 수온에서 자라는 강한 알칼리성 식품.
이 식물은 보통채소보다 2∼3배 강한 알칼리식품이며 70%가 필수아미노산으로 구성돼있고 그밖에 비타민A·B·E등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스피루리나에 대한 성분 분석과 임상실험 등이 한창이며 건강식품으로 제조하는 회사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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