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전남 진도의 공동체 의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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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제1TV 『다큐멘터리』(6일 밤10시)=「진도-신명」. 현재 진도에 남아 있는 마음의 당제, 뱃고사, 두레 등을 통해 우리가 예부터 지켜온 공동체적 삶의 성립배경과 공동체 의례가 지향하는 의식의 핵에 접근해본다. 또 그 공동체로서의 삶의 역사 속에 잉태된 한국인 특유의 집단 신명을 조명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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