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 터너 새 앨범 발표 백인 작곡가 노래 불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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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오는 11월26일로 만50세 생일을 맞는 티나터너가 지치지 않는 정력으로 새 앨범 『낯선 정사』(Foreign Affair)를 발표했다.
30대 중반 여성을 연상시키는 몸매를 투명의상으로 감싼 채 음반재킷을 장식한 그녀는 새 음반에선 『비오는 조지하의 밤』(Rainy Night in Georgia)등으로 유명한 백인 솔 작곡가 토니 조 화이트의 리듬&블루스 신곡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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