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국 본선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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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박용국(대우중공엄)과 김치완(계명대)이 2일 포항공대코트에서 열린 89ITF한국 남자 서키트테니스 3차 대회예선 마지막 날 2회전에서 이민상(건국대), 모리다이치(일본)를 각각 2-0으로 꺾고 8명이 겨루는 본선에 올랐다.
1, 2차 대회에서 본선 자동진출권을 얻었던 데이비드 하크네스(미국)와 게리 잉글맨(영국)도 각각미국선수들을 2-0으로 누르고 본선 티킷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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