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돌고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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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2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앞 백사장에 길이 4.7m, 무게 1t짜리 돌고래 1마리가 올라와 죽었다. 이 고래는 먹이를 쫓아 해안까지 왔다가 파도에 백사장까지 밀려온 뒤 무게에 눌려 바다로 돌아가지 못해 죽은 것으로 보인다.【강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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