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아이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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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미 대표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신은미 대표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이보람㈜이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서 서비스/교육 컨설팅 부문을 수상했다.

아이보람㈜

 엄마표영어 교육 컨설팅 전문 기업 아이보람은 3년 연속 올해의 우수브랜드 1위에 선정되며 입지를 다졌다. 아이보람은 사교육이 범람하는 국내 영어교육 환경 속에서 실패한 영어공부 방법의 대물림을 시키지 않겠다는 엄마들이 모여 시작한 곳이다.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 중인 35개의 컨설팅 센터에 가입해 활동하는 엄마들이 7000명이 넘으며, 아이보람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영어를 습득하고 있는 아이들은 1만 명 이상이다.

 신은미 대표는 “재미있어서 자발적으로 하는 습득 활동이 모국어 수준의 영어 능력을 만들어주는 비법이며 100% 영국에서 개발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과 스테디셀러 종이책 영어 원서를 사용한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아이들이 재미있고 자발적으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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