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혼돈의 칠레, 화염병 맞은 여자 경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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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혼돈의 칠레, 화염병 맞은 여자 경찰

혼돈의 칠레, 화염병 맞은 여자 경찰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린 칠레 산티아고 이탈리아광장에서 4일(현지시간)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이 터지면서 2명의 여자 경찰이 불길에 휩싸였다. 주변 동료들은 소화기 등을 사용해 신속하게 진화한 뒤 피해 경찰들을 피신시켰다. 한편 이날 오후 칠레 중부 이야펠 인근에서는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해 산티아고의 건물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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