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북·유엔사 사상 첫 태풍 피해 JSA 건물 공동보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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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남북·유엔사 사상 첫 태풍 피해 JSA 건물 공동보수

남북·유엔사 사상 첫 태풍 피해 JSA 건물 공동보수

남북한과 유엔군사령부가 협력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본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건물 보수작업을 했다. 유엔사는 공식 SNS를 통해 남북한과 3자 협력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공사를 했다고 밝히며, 23일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남북한과 유엔사 3자가 협력해 JSA 내 건물 보수작업을 한 것은 1953년 정전협정 이후 처음이다. [사진 유엔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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