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패스트파이브와 스타트업 오아시스 '더할내일'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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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8월 스타트업 오아시스 ‘더할내일’ 포스터.

사진= 8월 스타트업 오아시스 ‘더할내일’ 포스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는 패스트파이브(박지웅, 김대일 대표)와 함께 스타트업 빌리지의 입주ㆍ졸업 스타트업 및 협업 파트너사들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콘텐트를 중심으로 스타트업들이 데스밸리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타트업 오아시스(더할내일)’를 오는 8월 29일(목) 패스트파이브 성수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스타트업 오아시스는 패스트파이브 고혜경 이사의 패스트파이브의 미션과 비전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빌리지의 졸업 선배 창업가의 생생한 생존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생존 전략 및 투자 유치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빌리지 졸업 팀으로 최근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이벤터스(안영학 대표)와 닥터다이어리(송제윤 대표)가 참여하여 생존 및 투자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작년 기준 100억 매출을 달성한 킨트주얼리(윤화식 대표)가 참여하여 논테크 기반의 스타트업이 어떻게 생존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전세계 1위 FPS게임 개발사에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까지 비전을 확대한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강현수 팀장)과 스타트업 빌리지 졸업기업으로 최초의 뷰티MCN 스타트업에서 최근에 ‘Will Accelerator’를 런칭한 레페리(최인석 대표)도 스타트업의 생존 경험과 그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Will Accelerator’는 여성권익 증진을 위한 NGO단체 WNC에서 진행하는 여성사회적리더육성(창업가) 지원 프로젝트다.

행사는 스타트업 종사자 및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8월 스타트업 오아시스 참가 신청 및 상세 행사 내용은 공식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및 신청(60좌석 제한)이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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