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자 재활기관 설립|일반학교 교육혜택도|노대통령 지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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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노태우 대통령은 28일 오후 장애자 복지대책 위원회로부터 장애를 위한 종합대책을 보고 받고 『장애자들에 대해서는 소득이 낮은 계층부터 의료비를 지원하고 전문재활 기관을 설립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장애자들이 일반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장애자라도 차별없이 대학진학등을 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적극 뒷받침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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