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35·사진 왼쪽)과 안재현(32·오른쪽)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8일 “많은 분의 격려와 기대에도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해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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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35·사진 왼쪽)과 안재현(32·오른쪽)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8일 “많은 분의 격려와 기대에도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해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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