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주역…79년 총재 경선 나서기도 이기택 원내총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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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4·19때 고대학생회장으로 4·19주역의 한사람이었던 그는 은사인 유진오 당수의 천거로 제7대때 신민당 전국구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7, 8대 연거푸 최연소의원기록을 세웠고 9대땐 신민당 사무총장을 맡았으며 79년5월전당대회때 총재경선에 나서 「신풍운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태광산업과 인척관계이며 부인 이경의 여사(45)와 1남3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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