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경제협력사절단 김복동·김자중씨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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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제 민간경제협력위원회(IPECK)는 9월5일부터 12일까지 한중경협위 구성과 비자문제, 우리기업의 지사설치문제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번 사절단에는 김복동 IPECK 고문을 비롯,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등 재계의 실력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IPECK는 이번 사절단이 방중기간중에 양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1차 조사 협의단을 23일 중국에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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