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작가 왕명명전 23∼29일 백송화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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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중국의 중견작가 왕명명의 작품전이 23∼29일 백송화랑에서 열린다.
산동성봉래현에서 출생, 거장 오작인·주사총장 비화등에게 사사했던 왕명명은 날카로운 첨필과 독특한 번짐기법을 운용하면서 전통과 현대를 적절히 조화, 중국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 가고있는 소강작가의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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