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외투자 계속 늘어

해외투자가계속 늘고 있다.
22일 재무부에 따르면 올들어 7월말까지의 해외투자는 1백34건에 2억4천7백만달러로 작년동기 대비 건수로는 48.8%, 금액으로는 1백60.6%씩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지역이 38건에 1억1천4백만달러, 동남아 61건에 5천5백만달러, 중남미 20건에 2천1백만달러등이었다.
한편 68년이후 올7월까지의 총해외투자규모는 1천44건에 16억5천5백만달러로 집계됐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각종 세법의 조세감면규정을 대폭 축소조정하며 상속·증여세등에 대해서도 현행 5년간의 징세유효기간을 연장, 징세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