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국가와 수교대비 외교관공관단지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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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외무부는 공산권 국가와의 수교에 대비, 서울 서초 2동 261일대 8천58평을 외교관 공관단지로 조성, 공산권 수교국의 공관 및 주택을 짓는데 할애키로 했다.
외무부는 이에 따라 현재 서울시 소유로 되어있는 이 토지를 5년간 분할하여 매입키로 하고 매입비 1백58억원 중 1차분 12억4천여 만원을 내년예산에 반영키로 했다.
외무부가 공산권외교단지로 조성키로 한 것은 공산권정보교환과 행정관리 면에서 편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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