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당 3역 회의 제의(민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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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정당은 내주 초 총무회담을 열어 중진회담을 위한 4당 3역 회의 개최문제를 논의키로 했다.
박희태 대변인은 22일 당직자회의가 끝난 후『대통령과 4당대표 연석회담은 현 단계에서 고려한바 없으나 중진회담 등을 열어 현안문제를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말했다.
김윤환 총무는『평민당 김대중 총재와 김원기 총무의 검찰소환 등으로 일정기간의 냉각기가 필요하다』며『내주 초부터 본격적인 대화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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