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수술을 받았던 20대부인이 재수술을 받은 결과 뱃속에서 길이 2Ocm의 수술용 가위가 나와 18일병원장을 상대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
지난해 6월30일 서울대치동 영동제일병원(원장 장희평·외과전문의) 에서 제왕절개수술을 받았던 김혜숙씨(24·여·경기도안양시관양동835의11) 는 수술후 배가 아파 고생하다 지난달27일 집부근의 안양중앙병원에서 개복수술을 받은 결과 뱃속에 수술용 가위가 들어있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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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수술을 받았던 20대부인이 재수술을 받은 결과 뱃속에서 길이 2Ocm의 수술용 가위가 나와 18일병원장을 상대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
지난해 6월30일 서울대치동 영동제일병원(원장 장희평·외과전문의) 에서 제왕절개수술을 받았던 김혜숙씨(24·여·경기도안양시관양동835의11) 는 수술후 배가 아파 고생하다 지난달27일 집부근의 안양중앙병원에서 개복수술을 받은 결과 뱃속에 수술용 가위가 들어있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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